2008년 04월 08일
[롯데 자이언츠 Monday Briefing] 04월 08일
【 Last Week 】
▒ 주간 성적 : 4승 2패
▒ 대부분의 언론 보도들은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라고 놀라워하지만, 실제로 그런가요? 아니오, 내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즌 개막 직전 커스님은 현재 선수 구성을 1999년 라인업과 비교하면서, 뭔가 필이 왔다는 판단을 한 적이 있구요, 나 또한 올해가 21세기 들어 가장 전력이 좋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습니다.
구스타포 카림 가르시아라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걸출한 슬러거가 타선에 자리잡았고, 마운드엔 "동계 훈련을 충실히 한" 송승준을 갖게 되었습니다.
RC27(Runs Created per 27 outs, 27아웃 당 득점생산력)에서 가르시아는 지난 해의 호세나 페레즈보다 두 배에 가까운 숫자를 보여주고 있고, 송승준은 시즌 초반부터 도미넌트 그 자체입니다.
이 정도면 훌륭한 전력 보강이지요. 지금까진 그런 기대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주 즐겁습니다.
물론, 신임 감독의 경영 전략도 팀 상승세에 큰 몫을 하고 있음을 부인하진 않습니다. 그 동안 전임 감독들에게 가졌던 나의 가장 큰 불만들,
ⓐ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 선수들의 재능과 장점을 증폭 시키는 인스트럭션이 아닌, 단점을 들추고 억지로 고치려는 강압적인 리더십,
이런 것들이 개선되고 있어요. 구단이 미국인 감독에게 기대했던 바가 이것이었다면, 결과는 아주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읽었던 양준혁의 인터뷰가 생각났습니다.
지난 해까지, 롯데 타자들에게 내가 느꼈던 것과 똑같은 내용이지요. 나는 늘 저런 모습이 답답했고, 타자들의 스윙을 저렇게 유도하던 감독과 코치들에게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롯데 타자들의 스윙을 보십시오. 굉장히 바뀌었습니다. 원래 자신이 갖고 있던 모습, 왕정치가 말한 것처럼 "공을 부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배트를 휘두릅니다. 그것이 비록 헛스윙으로 끝나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다음 타석에서 또 그렇게 합니다. 내가 늘 원하고 바라던, 그런 모습이에요.
이런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조만간 예전 상태로 거꾸러질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롯데 선수들은 어떻게 해야 즐거운 야구를 할 수 있는지, 그것이 결국은 승리로 이어지는 가장 빠른 길이란 것을 조금씩 터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학습과 경험이 우리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나는 믿어요.
【 This Week 】
▒ 목표 : 5승 1패
▒ 이번에도 목표가 너무 높은가요? 그럴 수도요... 하지만, 내가 누누히 강조하건데, 밟을 수 있을 때 확 밟아야 더 빠르고 멀리 갈 수 있어요. 지금은 그래야 할 타이밍입니다.
지난 해까진 "단두대 매치"에 익숙했는데, 지금은 "탑 매치"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영남 대첩', '창과 방패의 대결' 등등, 여러 가지로 대구 3연전은 흥미롭습니다.
오프 시즌 동안 받았던 스포트 라이트에 비해 다소 실망스런 출발입니다만, 조금씩 팀이 정비되고 있는 타이거즈입니다. 작년엔 이 팀을 상대로 롯데가 홈에서 2번이나 스윕을 해버렸죠. 기아도 단단히 벼르고 있을겁니다.
▒ 삼성전 : 체크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 장원준의 봉인은 정말 풀렸나 : 시즌 첫 등판에서 격찬을 받은 장원준입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크게 놀란 건 아니었어요. 장원준의 쾌투는 예전에도 보았던 것입니다. 단지, 그것의 지속성이 문제였을 뿐.
올해 5년차죠. 이제는 롤러 코스터 놀이를 뗄 나이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언젠가 밝혔듯이 장원준에 대한 나의 기대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입니다. 실은 지금까지도 많이 참은거에요.
ⓑ 최강 테이블 세터는 어느 쪽이냐 : 정수근-김주찬 vs 박한이-신명철. 양쪽 모두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로이스터의 로테이션 원칙은? : 수요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목요일 롯데 선발은 누가 될까요? 5人 로테이션이면 이용훈이고, 5日 로테이션이면 손민한이 나와야 합니다. 로이스터는 마운드 계획을 말하면서 위 두 가지 표현을 모두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택일을 해야겠군요.
나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일정한 등판 간격이 투수의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작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죠. 휴식일이 하루 늘어난다고 그의 몸상태가 더 좋아진다는 근거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예정된 스케쥴에 맞춰 일정한 간격으로, 일정한 리듬을 갖고 마운드에 오를 때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1선발을 한 번이라도 더 써먹는 게 승률에 보탬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당일의 몸상태입니다. 코칭 스텝과 선수가 충분한 의견을 나누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내 속마음으로는, 어떤 경우로든 이용훈 - 배영수 매치업이 성사되길 바랍니다. 재밌는 대결이 될거에요. 둘은 입단 동기(2000년)인데, 삼성이 애지중지하던 선수들입니다. 한 명은 국내 최고 투수이자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나머지 한 명은 여러 팀을 돌고 돌아 이제서야 새로운 야구 인생을 펼치려 하고 있어요. 둘 모두 스터프로 먹고 사는 투수들인데요, 한 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두 선수는 지금까지 딱 한 번 선발 맞대결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2004년 9월 24일 사직이었어요. 이용훈은 4회에 1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배영수는 8이닝까지 2실점을 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 기아전 : 주중에 우천 취소 경기가 있더라도, 사직에서 호세 리마와 윤석민을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서재응과 한 번 붙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조범현 감독이 서재응의 등판 기간을 6~7일 정도로 맞춰주겠다고 하더군요. 아쉽습니다.
사직에서 보는 리마 타임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년에 펠릭스 로드리게스는 사직의 만원 관중 앞에서 기가 죽었노라고 털어놓았죠. 메이저 특급 셋업 투수였던 그는 그날 김문호에게 빨랫줄 홈런을 맞았더랬습니다.
나도 나지완에게 기대가 컸는데요, 아직은 타이거즈 타선에서 큰 위압감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용규 - 이현곤 - 장성호 - 최희섭 - 나지완, 이 타선의 잠재력이 나는 조금 무서워요. 사직에선 조용하길 바랍니다.
마해영과 이종범이 만나는군요. 둘이 무슨 관계냐구요? 마해영과 이종범은 모두 1970년생 개띠입니다. 그해 8월 14일 마해영이 태어났고, 이종범은 바로 그 다음날 태어났습니다(그리고, 4일 후, 8월 19일 태어난 선수가 최다연속경기출장 기록 보유자 최태원입니다). 우리 나이로 서른 아홉인가요? 둘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선수에서 이제 야구 인생의 마지막 장을 써야 하는 선수들이 되었죠. 부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기를...
요일 | 화(04/01) | 수(04/02) | 목(04/03) | 금(04/04) | 토(04/05) | 일(04/06) |
상대 | SK | SK | SK | LG | LG | LG |
구장 | 사직 | 잠실 | ||||
롯데선발 | 송승준 | 장원준 | 이용훈 | 손민한 | 매클래리 | 송승준 |
상대선발 | 쿠비얀 | 송은범 | 레이번 | 봉중근 | 최원호 | 박명환 |
실점 | 4 | 2 | 5 | 4 | 5 | 0 |
득점 | 8 | 6 | 0 | 6 | 3 | 7 |
결과 | 승 | 승 | 패 | 승 | 패 | 승 |
▒ 주간 성적 : 4승 2패
▒ 대부분의 언론 보도들은 "감독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라고 놀라워하지만, 실제로 그런가요? 아니오, 내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즌 개막 직전 커스님은 현재 선수 구성을 1999년 라인업과 비교하면서, 뭔가 필이 왔다는 판단을 한 적이 있구요, 나 또한 올해가 21세기 들어 가장 전력이 좋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습니다.
구스타포 카림 가르시아라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걸출한 슬러거가 타선에 자리잡았고, 마운드엔 "동계 훈련을 충실히 한" 송승준을 갖게 되었습니다.
RC27(Runs Created per 27 outs, 27아웃 당 득점생산력)에서 가르시아는 지난 해의 호세나 페레즈보다 두 배에 가까운 숫자를 보여주고 있고, 송승준은 시즌 초반부터 도미넌트 그 자체입니다.
이 정도면 훌륭한 전력 보강이지요. 지금까진 그런 기대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주 즐겁습니다.
물론, 신임 감독의 경영 전략도 팀 상승세에 큰 몫을 하고 있음을 부인하진 않습니다. 그 동안 전임 감독들에게 가졌던 나의 가장 큰 불만들,
ⓐ 선수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 선수들의 재능과 장점을 증폭 시키는 인스트럭션이 아닌, 단점을 들추고 억지로 고치려는 강압적인 리더십,
이런 것들이 개선되고 있어요. 구단이 미국인 감독에게 기대했던 바가 이것이었다면, 결과는 아주 좋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읽었던 양준혁의 인터뷰가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너무 짧게 치는 것만 강조한다. 주자가 있건 없건 자기 스윙을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주자가 나가면 많은 부분이 제한된다. 팀 배팅 번트... 물론 상황에 따라 꼭 필요한 야구의 요소지만 어릴때부터 너무 많이 이쪽으로만 추구하기 때문에 능력이 제한되는 것 같다."
지난 해까지, 롯데 타자들에게 내가 느꼈던 것과 똑같은 내용이지요. 나는 늘 저런 모습이 답답했고, 타자들의 스윙을 저렇게 유도하던 감독과 코치들에게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롯데 타자들의 스윙을 보십시오. 굉장히 바뀌었습니다. 원래 자신이 갖고 있던 모습, 왕정치가 말한 것처럼 "공을 부숴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배트를 휘두릅니다. 그것이 비록 헛스윙으로 끝나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다음 타석에서 또 그렇게 합니다. 내가 늘 원하고 바라던, 그런 모습이에요.
이런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조만간 예전 상태로 거꾸러질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롯데 선수들은 어떻게 해야 즐거운 야구를 할 수 있는지, 그것이 결국은 승리로 이어지는 가장 빠른 길이란 것을 조금씩 터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학습과 경험이 우리 팀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나는 믿어요.
【 This Week 】
요일 | 화(04/08) | 수(04/09) | 목(04/10) | 금(04/11) | 토(04/12) | 일(04/13) |
상대 | 삼성 | 삼성 | 삼성 | KIA | KIA | KIA |
구장 | 대구 | 사직 | ||||
예상선발 | 장원준 | 이용훈 | 손민한 | 매클래리 | 송승준 | 장원준 |
예상선발 | 윤성환 | 배영수 | 전병호 | 리마 | 윤석민 | 이대진 |
▒ 목표 : 5승 1패
▒ 이번에도 목표가 너무 높은가요? 그럴 수도요... 하지만, 내가 누누히 강조하건데, 밟을 수 있을 때 확 밟아야 더 빠르고 멀리 갈 수 있어요. 지금은 그래야 할 타이밍입니다.
지난 해까진 "단두대 매치"에 익숙했는데, 지금은 "탑 매치"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영남 대첩', '창과 방패의 대결' 등등, 여러 가지로 대구 3연전은 흥미롭습니다.
오프 시즌 동안 받았던 스포트 라이트에 비해 다소 실망스런 출발입니다만, 조금씩 팀이 정비되고 있는 타이거즈입니다. 작년엔 이 팀을 상대로 롯데가 홈에서 2번이나 스윕을 해버렸죠. 기아도 단단히 벼르고 있을겁니다.
▒ 삼성전 : 체크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 장원준의 봉인은 정말 풀렸나 : 시즌 첫 등판에서 격찬을 받은 장원준입니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크게 놀란 건 아니었어요. 장원준의 쾌투는 예전에도 보았던 것입니다. 단지, 그것의 지속성이 문제였을 뿐.
올해 5년차죠. 이제는 롤러 코스터 놀이를 뗄 나이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언젠가 밝혔듯이 장원준에 대한 나의 기대는 이번 시즌이 마지막입니다. 실은 지금까지도 많이 참은거에요.
ⓑ 최강 테이블 세터는 어느 쪽이냐 : 정수근-김주찬 vs 박한이-신명철. 양쪽 모두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정수근 | 김주찬 | 박한이 | 신명철 | |
| 출루율 | 0.417 | 0.436 | 0.529 | 0.361 |
| 장타율 | 0.485 | 0.441 | 0.643 | 0.455 |
| 도루 | 1 | 5 | 0 | 1 |
ⓒ 로이스터의 로테이션 원칙은? : 수요일은 비 예보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목요일 롯데 선발은 누가 될까요? 5人 로테이션이면 이용훈이고, 5日 로테이션이면 손민한이 나와야 합니다. 로이스터는 마운드 계획을 말하면서 위 두 가지 표현을 모두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젠 택일을 해야겠군요.
나는 후자를 추천합니다. 일정한 등판 간격이 투수의 퍼포먼스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작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죠. 휴식일이 하루 늘어난다고 그의 몸상태가 더 좋아진다는 근거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예정된 스케쥴에 맞춰 일정한 간격으로, 일정한 리듬을 갖고 마운드에 오를 때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1선발을 한 번이라도 더 써먹는 게 승률에 보탬이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당일의 몸상태입니다. 코칭 스텝과 선수가 충분한 의견을 나누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내 속마음으로는, 어떤 경우로든 이용훈 - 배영수 매치업이 성사되길 바랍니다. 재밌는 대결이 될거에요. 둘은 입단 동기(2000년)인데, 삼성이 애지중지하던 선수들입니다. 한 명은 국내 최고 투수이자 팀의 에이스가 되었고, 나머지 한 명은 여러 팀을 돌고 돌아 이제서야 새로운 야구 인생을 펼치려 하고 있어요. 둘 모두 스터프로 먹고 사는 투수들인데요, 한 번 붙어봤으면 좋겠습니다.
두 선수는 지금까지 딱 한 번 선발 맞대결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2004년 9월 24일 사직이었어요. 이용훈은 4회에 1실점을 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배영수는 8이닝까지 2실점을 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 기아전 : 주중에 우천 취소 경기가 있더라도, 사직에서 호세 리마와 윤석민을 만나는 건 어렵지 않을겁니다. 서재응과 한 번 붙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요, 조범현 감독이 서재응의 등판 기간을 6~7일 정도로 맞춰주겠다고 하더군요. 아쉽습니다.
사직에서 보는 리마 타임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년에 펠릭스 로드리게스는 사직의 만원 관중 앞에서 기가 죽었노라고 털어놓았죠. 메이저 특급 셋업 투수였던 그는 그날 김문호에게 빨랫줄 홈런을 맞았더랬습니다.
나도 나지완에게 기대가 컸는데요, 아직은 타이거즈 타선에서 큰 위압감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게 오래 갈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용규 - 이현곤 - 장성호 - 최희섭 - 나지완, 이 타선의 잠재력이 나는 조금 무서워요. 사직에선 조용하길 바랍니다.
마해영과 이종범이 만나는군요. 둘이 무슨 관계냐구요? 마해영과 이종범은 모두 1970년생 개띠입니다. 그해 8월 14일 마해영이 태어났고, 이종범은 바로 그 다음날 태어났습니다(그리고, 4일 후, 8월 19일 태어난 선수가 최다연속경기출장 기록 보유자 최태원입니다). 우리 나이로 서른 아홉인가요? 둘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선수에서 이제 야구 인생의 마지막 장을 써야 하는 선수들이 되었죠. 부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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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4/08 12:55 | Monday Briefing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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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전의 시작... 빨리 dmb폰을 사야되는데 왜이렇게 비싼건지???
좀 빨리 퇴근해서 초반 좀 못더라도 집에서 보까, 사무실에서 다 보구 퇴근하까 무지 고민됩니다.
나는 정말로 서정호에게 나지완 만큼의 기회를 주면 나지완 만큼 한다에 1000원 걸겠습니다..
나지완의 장타력이야 인정한다고 해도..
신인에게 4번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팀 전력에서 공격력이 부족한걸 나타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