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31. 한화 vs 롯데 9차전. 사직구장

-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 늘 좋은 것만은 아니다. 우울한 시리즈로 예상했던 한화와의 사직 3연전이 정말 우울하게 끝나버린 오늘같은 날이 있기 때문이다.

- 또 졌다. 이번 시즌 한화전 6연패. 지난해부터 시작된 한화전 사직 11연패. 한화는 참 나쁘다.

- 20승 2무 23패 승률 0.465, 순위 6위로 5월을 마감했다. 5할에서 -3경기. 이정도면 괜찮다.

- 최대성은 지난주 광주 경기에 이어 스트라이크 존 안에 공을 제대로 넣지 못했다. 결국 최대성의 문제는 외부적인 요인(혹사)이 아니라, 내부적인 요인이란 것이다. 오늘만 3실점(자책).

- 이상목의 포크볼은 여전히 높았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의 각은 날카롭지 않았다. 2실점(자책)과 이번 시즌 최다 이닝(6 1/3) 투구를 했지만, 만족스러운 투구는 아니었다.

- 이대호가 시즌 첫 3루타를 치고 장타율 6할에 복귀했다. 이대호의 3루타는 2005년 9월 1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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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넘나드는 | 2007/06/01 01:45 | The Gam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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