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10일
2007.06.09. 롯데 vs 현대 7차전. 사직 구장
- 올해 12경기에 등판한 장원준은 작년에 비해 모든 게 나빠졌다. 그 가운데에서도 경기당 이닝수가 적어졌다는 건 선발 투수로서 치명적인 일이다.
- 올해 장원준은 볼넷이 줄었다. 그러나, 그것을 상충하고도 남을 만큼 많은 안타를 맞았다. 이닝당 출루허용수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얘기다.
- 구위가 확실히 나빠졌다. FIP(Fielding Independent Pitching) 수치의 하락이 그것을 증명한다.
- 그리하여, 평균자책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었다. 조정평균자책(리그평균자책/자신의평균자책 x 100, 아래 표에서 *ERA 항목)을 살펴 볼 때, 2006 장원준은 리그 평균과 비슷했지만, 2007 현재까지 장원준의 평균자책은 리그 수준보다 15% 아래에 있다.
- 남은 경기에서 장원준은 좋아질 것인가? 글쎄, 2005년엔 후반기가 전반기가 더 좋았지만, 2006년엔 그 반대였다. 아래 표에서 *2006은 지난해 시즌 초반 12경기의 기록이다.
[장원준의 2006 시즌 vs 2007 시즌 현재 기록 비교]
- 이번 시즌 이원석의 이름이 1회초부터 야구장 전광판에 있었던 것은 지난 4월 11일이 처음이었다. 그 후 46경기에서 이원석은 줄곧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나, 어제 경기 1회초 이원석의 이름은 전광판에 없었다. 그것을 발견한 정빈 형님이 내게 문자를 보냈다. "니가 예상한 게 현실로 되었다. 원스기 선발에서 빠져쓰 크헉~"
- 고효준, 차정민, 손승락, 장진용의 공통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그저 그렇고 그런 투수들이란 것. 나머지 하나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생애 첫 승을 올린 투수들이란 것이다. 그리고, 어제 김성태가 그들에게 합류했다. 물론, 김성태가 앞으로도 그저 그렇고 그런 투수가 되리란 말은 결코 아니다.
- 이대호가 14호 홈런을 쳤으나, 크루즈는 15호 홈런을 쳤다.
- 양준혁이 2,000 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투수는 두산 베어스 이승학. 두 번째 2,000 안타를 전준호가 기록할 수 있을까? 어쨌든, 양신은 위대한 타자다.
- 올해 장원준은 볼넷이 줄었다. 그러나, 그것을 상충하고도 남을 만큼 많은 안타를 맞았다. 이닝당 출루허용수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얘기다.
- 구위가 확실히 나빠졌다. FIP(Fielding Independent Pitching) 수치의 하락이 그것을 증명한다.
- 그리하여, 평균자책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었다. 조정평균자책(리그평균자책/자신의평균자책 x 100, 아래 표에서 *ERA 항목)을 살펴 볼 때, 2006 장원준은 리그 평균과 비슷했지만, 2007 현재까지 장원준의 평균자책은 리그 수준보다 15% 아래에 있다.
- 남은 경기에서 장원준은 좋아질 것인가? 글쎄, 2005년엔 후반기가 전반기가 더 좋았지만, 2006년엔 그 반대였다. 아래 표에서 *2006은 지난해 시즌 초반 12경기의 기록이다.
[장원준의 2006 시즌 vs 2007 시즌 현재 기록 비교]
| YEAR | WHIP | oppAVG | IP/G | FIP | ERA | *ERA | K/9 | BB/9 | K/BB |
| 2006 | 1.31 | 0.233 | 6.2 | 0.97 | 3.61 | 99.3 | 6.51 | 4.21 | 1.55 |
| 2007 | 1.47 | 0.279 | 5.5 | 1.20 | 4.36 | 85.0 | 5.05 | 3.41 | 1.48 |
| *2006 | 1.28 | 0.219 | 6.0 | 0.36 | 3.13 | - | 6.75 | 4.50 | 1.50 |
- 이번 시즌 이원석의 이름이 1회초부터 야구장 전광판에 있었던 것은 지난 4월 11일이 처음이었다. 그 후 46경기에서 이원석은 줄곧 선발로 출전했다. 그리나, 어제 경기 1회초 이원석의 이름은 전광판에 없었다. 그것을 발견한 정빈 형님이 내게 문자를 보냈다. "니가 예상한 게 현실로 되었다. 원스기 선발에서 빠져쓰 크헉~"
- 고효준, 차정민, 손승락, 장진용의 공통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그저 그렇고 그런 투수들이란 것. 나머지 하나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생애 첫 승을 올린 투수들이란 것이다. 그리고, 어제 김성태가 그들에게 합류했다. 물론, 김성태가 앞으로도 그저 그렇고 그런 투수가 되리란 말은 결코 아니다.
- 이대호가 14호 홈런을 쳤으나, 크루즈는 15호 홈런을 쳤다.
- 양준혁이 2,000 안타를 기록했다. 상대 투수는 두산 베어스 이승학. 두 번째 2,000 안타를 전준호가 기록할 수 있을까? 어쨌든, 양신은 위대한 타자다.
# by | 2007/06/10 12:06 | The Game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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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 있는 각종 비율 스탯은 크보에 있는 누적 스탯을 바탕으로 직접 (정확히 말하면 엑셀이) 계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