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 다시 한번 야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됐다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한 정수근은 경기 뒤 “야구장을 찾은 팬에게 감사하다는 생각뿐”이라며 “팬이 있기에 기적 같은 홈런도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초반에는 마음고생도 심했는데 오늘 MVP로 뽑혀 감회가 새롭다”며 “다시 한번 야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정수근(롯데 자이언츠)

2007년 올스타전 MVP 수상 소감 ... (스포츠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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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미가 있다. "다시"라는 표현, "야구를 사랑할 수밖에"라는 표현...

좁은 맥락에선 정수근 본인이 지금 위치한 시공간의 상황에 어울리겠지만...

야구를 하는(그리고 즐기는) 이들이...

혹은 무언가 "일(직업, 사랑, 공부 등등...)"을 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다시 한번 "그것"을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되길...

by 넘나드는 | 2007/07/18 01:58 | Baseball says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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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자상남 at 2007/07/18 12:45
수근...

그말 절대 잊지 말길...

그리고 다신 그런말 하지 않게 영원히 사랑하시길...
Commented by 자상남 at 2007/07/18 15:42
Commented by DynO at 2007/07/18 17:03
정수근은 꾸준히 1번타자로 출전하면 잘할꺼 같은데요.
너무 작전에 얽메이게 하지말고 자유롭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Commented by 海月 at 2007/07/18 21:08
왠지 전반기 막바지부터 정수근 컨디션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일단 성적 조금 올리고 계속 롯데 덕아웃 분위기 좀 이끌었으면 좋겠어요. 바다이야기 이딴 거 말구요. ㅎㅎ
Commented by 후추 at 2007/07/19 11:51
직업으로 하는 야구가 언제나 좋기만 할 리는 없겠죠.

하루 이틀 하고 마는 야구가 아니고
한두 해 살고 말 인생이 아니기에,

굴곡도 있고, 고뇌와 기쁨과 지긋지긋함이 공존하겠지요.


하나의 계기인가요.

다시 한번 야구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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