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06일
2007.10.05. 롯데 vs 삼성 18차전. 사직 구장
- 오늘...
송승준은 신명철에게 1회초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고, 강민호는 어처구니없는 포구 실수로 1점을 헌납했다. 그리고, 이 둘은 2개의 도루를 내주어, 최고령 20-20 클럽 멤버의 주인을 이종범에서 양준혁(38세 4개월 10일)으로 바꾸었다.
이대호는 타율, 홈런, 타점, 그 어느 것에서도 리그 최고가 되지 못했으나, 생애 처음으로 장타율 6할을 기록하여 리그 OPS 1위가 되었다(1.053).
이원석이 결국 100안타를 치지 못하여(95개) 나는 정빈형과의 10만원 내기에서 승자가 되었지만 전혀 기쁘지 아니하다. 나의 완소 정보명은 오늘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지만, 시즌 동안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타석(436타석)에 들어서며 자신의 첫 풀타임 시즌에서 규정 타석을 채웠다.
배장호는 자신에게 주어진 2명의 상대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으나, 김이슬은 프로 데뷔 첫 실점(자책)을 기록했다.
호세 카브레라의 시즌 6번째 블론 세이브는 2007 시즌 롯데의 마지막 승리 투수로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2007 시즌은 끝났다.
- 슬프다. 어떤 시인도 이 슬픔의 넓이를 노래할 수 없고, 어떤 음악가도 이 슬픔의 깊이를 연주할 수 없다. 허공을 가른 김대익의 마지막 배트와 함께 찾아온 이 슬픔에 나(너, 그리고 우리)는 소주잔을 비웠다.
The saddest day of the year is the day baseball season ends. - Tommy Larsoda(1927~ )
- 지난 183일 동안 롯데 자이언츠와 나는 쉰 다섯 번 웃고, 예순 여덟번 울었다. 그리하여, 롯데 자이언츠와 나는 또다시 칠데와 칠데팬이 되었다. 55승 68패 3무 시즌 최종 승률 0.447
8 8 8 8 5 7 7
이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하면 여기를 클릭해 보라(참고로, 부산의 8888577은 존재하지 않는다).
송승준은 신명철에게 1회초 리드오프 홈런을 맞았고, 강민호는 어처구니없는 포구 실수로 1점을 헌납했다. 그리고, 이 둘은 2개의 도루를 내주어, 최고령 20-20 클럽 멤버의 주인을 이종범에서 양준혁(38세 4개월 10일)으로 바꾸었다.
이대호는 타율, 홈런, 타점, 그 어느 것에서도 리그 최고가 되지 못했으나, 생애 처음으로 장타율 6할을 기록하여 리그 OPS 1위가 되었다(1.053).
이원석이 결국 100안타를 치지 못하여(95개) 나는 정빈형과의 10만원 내기에서 승자가 되었지만 전혀 기쁘지 아니하다. 나의 완소 정보명은 오늘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지만, 시즌 동안 팀에서 세 번째로 많은 타석(436타석)에 들어서며 자신의 첫 풀타임 시즌에서 규정 타석을 채웠다.
배장호는 자신에게 주어진 2명의 상대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으나, 김이슬은 프로 데뷔 첫 실점(자책)을 기록했다.
호세 카브레라의 시즌 6번째 블론 세이브는 2007 시즌 롯데의 마지막 승리 투수로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2007 시즌은 끝났다.
- 슬프다. 어떤 시인도 이 슬픔의 넓이를 노래할 수 없고, 어떤 음악가도 이 슬픔의 깊이를 연주할 수 없다. 허공을 가른 김대익의 마지막 배트와 함께 찾아온 이 슬픔에 나(너, 그리고 우리)는 소주잔을 비웠다.
The saddest day of the year is the day baseball season ends. - Tommy Larsoda(1927~ )
- 지난 183일 동안 롯데 자이언츠와 나는 쉰 다섯 번 웃고, 예순 여덟번 울었다. 그리하여, 롯데 자이언츠와 나는 또다시 칠데와 칠데팬이 되었다. 55승 68패 3무 시즌 최종 승률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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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0/06 14:40 | The Gam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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