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5일
2007 KS 3차전 SK @ 두산 : 리버스 '이대수의 난'
- 이대수 혼자 1승과 1패를 만들었다면 과장이려나. 어쨌든, 어제의 영웅이 오늘은 역적이 되었다. 1이닝 3실책. 6회초 이대수는 자신이 그라운드에 서 있는 이유와 정면 배치되는 플레이를 했고, 두산은 그의 실책 덕분에 대량 실점했으며, SK는 벼랑끝에서 한 발 물러날 수 있었다.
- 와이번스는 선발 전원 안타, 총 16안타를 몰아치며 그동안 숨겨두었던 자신들의 괴력을 폭발시켰다. 김재현의 캐넌포는 2루타로도 충분했고, 정근우는 온갖 비난의 설움(?)을 뚫고 그라운드를 질주했으며, 박재홍은 상대 투수를 위압했다.
'이대수의 리버스 난' 때문에 원정에서 리버스 스윕을 노리는 게 분명한 김성근 작전의 첫 스텝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 오늘 경기 중반 이후부터 내 가장 큰 관심사는 두산의 내일 선발 예정자였다. 다니엘 리오스가 내일 나온다면, SK에게 승산이 있다고 함께 경기를 봤던 민호에게 호언장담까지 했다.
그런데, 오호, 내일 선발 매치업이 김광현 vs 리오스다. 이번 정규 시즌 동안 한 번도 3일 휴식 후 등판한 적이 없는 리오스가 내일 나온다. 김경문은 다니엘 리오스를 내세워 오늘의 대패로 차가워진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한다.
보스턴 레드 삭스의 프랭코나 감독은 1승 2패로 몰린 상황에서도 조시 베켓에게 정규 시즌과 동일한 휴식 기간을 제공하는 뚝심을 보였는데, 김경문 감독은 다니엘 리오스에게서 하루의 휴식을 제거했다. 과연 어떻게 될까.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난!
- 아래는 최훈의 카툰

- 와이번스는 선발 전원 안타, 총 16안타를 몰아치며 그동안 숨겨두었던 자신들의 괴력을 폭발시켰다. 김재현의 캐넌포는 2루타로도 충분했고, 정근우는 온갖 비난의 설움(?)을 뚫고 그라운드를 질주했으며, 박재홍은 상대 투수를 위압했다.
'이대수의 리버스 난' 때문에 원정에서 리버스 스윕을 노리는 게 분명한 김성근 작전의 첫 스텝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 오늘 경기 중반 이후부터 내 가장 큰 관심사는 두산의 내일 선발 예정자였다. 다니엘 리오스가 내일 나온다면, SK에게 승산이 있다고 함께 경기를 봤던 민호에게 호언장담까지 했다.
그런데, 오호, 내일 선발 매치업이 김광현 vs 리오스다. 이번 정규 시즌 동안 한 번도 3일 휴식 후 등판한 적이 없는 리오스가 내일 나온다. 김경문은 다니엘 리오스를 내세워 오늘의 대패로 차가워진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한다.
보스턴 레드 삭스의 프랭코나 감독은 1승 2패로 몰린 상황에서도 조시 베켓에게 정규 시즌과 동일한 휴식 기간을 제공하는 뚝심을 보였는데, 김경문 감독은 다니엘 리오스에게서 하루의 휴식을 제거했다. 과연 어떻게 될까.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난!
- 아래는 최훈의 카툰

# by | 2007/10/25 23:04 | The Gam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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